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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형수는 어리지만.. - 하편

비키니넷 0 1,305 07.18 20:45
하-형수와.. 







“오늘 고생 많았어요~~” 

“....고생..은요. 이거 어디다 둘까요?” 

“거기 그냥 두세요. 목마르시죠? 맥주 한잔 드릴까요?” 

“...예.” 




마라톤의 42.195km를 완주한 기분이다. 

어느 정도 각오를 했었고, 내일은 토요일이니 오늘 종아리에 알이 좀 베긴다고 해도 괜찮을 거라는 자기위로를 하며 난 머릿속을 비우며 형수의 뒤를 따라갔다. 처음은 청계천의 큰 빌딩들로 시작을 했고, 뒷골목을 둘러보곤 다시 처음보다는 낮은 건물들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예상치 않은 약속의 밀림이 형수를 더 달궈놨는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다리품을 팔게 되었다. 갑작스럽게 약속이 생겼다며 벼르고 벼르던 나와의 쇼핑까지 미루더니 오늘 작정을 한 게 분명해 보였다. 




거의 청계 6가부터 을지로,, 종로를 지나 다시 청계천 4가의 전자상가까지 새벽 2시가 다 되도록 쇼핑을 이어갔다. 장장 7시간이라는 장정은 내 생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질린다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내 옆에 형수가 없었다면 말이다. 




그렇게 둘러보는 동안 난 내가 몰랐던 형수에 대한 여러 가지들을 엿볼 수 있었다. 




20대 중반이라는 나이와는 어울리지 않는 꼼꼼함과 메모까지 하는 철저함을 겸비해 쇼핑을 하는 형수의 모습은 유부녀의 그것이었지만 대범하게 고른 스타일의 옷들은 결코 유부녀의 그것은 아니었다. 집에서 편하게 입는 트레이닝복부터 파티에나 어울릴법한 원피스와 점잖은 정장들까지.. 속옷 매장까지 날 데려가 난처하게 했지만 내 존재보다도 형수가 고른 속옷들과 스타킹들 때문에 더 얼굴이 붉어졌다고 말할 수 있었다. 




문득 형수가 했던 말이 머릿속에 떠올라 맴돈다. 




‘내가 이렇게 음란한 여자인 줄은.. 몰랐다.’라는 형수의 말은 정말로 사실인 것인지.. 아니면 요즘 세대의 젊은 여성들은 이런 옷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입는 건지 알진 못했지만.. 확실한건 그 옷들을 입은 형수의 몸매와 얼굴이라면 오늘 사온 많은 옷들이 전부 어울릴 거라는 것이다. 




“여기요.” 

“어.. 맥주잔이네요...” 

“예.. 오늘 고생하실 거 같아서 일부러 시야시 해놨어요.” 

“시야시??” 

“시야시 몰라요?” 

“알긴 알죠.. 근데 그런 말도 써요?” 

“피~.. 일본말을 쓴다고 꼭 나쁜 건 아니잖아요. 다 쓰는 말이고.. 사실 이게 일본 말 인줄도 몰랐다고요.” 

“...” 

“이게 원래는 히야시란 말이란 거 아세요?” 

“히야시?” 

“물론 차갑고 시원하게 준비된 맥주 주세요...라고 말하는 게 맞는 거지만.. 저도 아직 젊거든요!” 

“젊다고 일본어 외래어를 쓰는 건..” 

“진짜! 오빠랑 똑같다니까!! 하여튼 일본 얘기만 나왔다하면...” 

“....암만해도 악감정이 없을 수 없잖아요.” 

“흠.. 그럼 한 가지 물어봐도 되요?” 

“...예??” 

“도련님은 야동 안 봐요?” 

“야..야동이요?” 

“예!!!” 

“가..갑자기 무슨 야동이요?.. 여기서 엉뚱하게 왜...” 

“이상하니까 물어보는 거죠! 야동이라고 하면 사족을 못 쓰는 남자들이 일본 야동을 최고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도련님도 야동은 볼 거 아니에요!? 그럼!! 일본 야동은 악감정 때문에 당연히 안보겠네요?” 

“에..예??” 

“그렇잖아요! 물론 제가 일본을 옹호한다거나 좋아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울 오빠도 그랬다고요. 농담으로 누구나 다 쓰는 말 중에 특히나 일본어 외래어는 아주 질색하는.. 솔직히 저희 세대는 일본에 대한 악감정을 세뇌 받다시피..” 

“아아아!!.. 그만해요..” 

“..??” 

“저 진짜로.. 종교나 이념이나.. 정치나.... 그런 토론식 대화는 쥐약이고.. 싫어요. 그만해요.” 

“......” 

“형수한테 강요할 생각도 없고.. 형이야 원래 성격이 그래서 듣는 입장 기분도 생각해 달라고 분명히 형수한테 잔소리 식으로 얘기 했을 테지만.. 전 별 상관없으니까.. 그만해요.” 

“...비겁해.” 

“....예?” 

“일본 야동이나 보면서..” 

“누..누가!!... 누가 봤다고 그래요?” 

“안 봤어요?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일본에서 찍고 일본사람들이 나온 야동을 안 봤다고요? 가슴에 손을 얹고!!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말 해봐요!” 




갑자기 가슴이 거의 닿을 정도로 다가와선 내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마주하는 형수의 행동 때문에 맥주잔을 가득 메운 맥주를 쏟을 뻔했다. 손에 쥔 차가운 맥주잔을 향해 잠깐 시선을 돌린 후 다시 형수의 얼굴을 쳐다보게 되는데... 형수의 동그랗고 큰 눈이 바로 내 앞에 자리를 잡고 있다. 




까치발로 내 시선과 자신의 시선을 똑바로 마주하려는 듯 형수는 양팔을 뒤로 해 손가락은 깍지를 끼곤 그렇게 잠시 동안 내 눈을 똑바로 쳐다봤고 결국 내가 먼저 시선을 돌리게 된다. 형수의 시선이 부담스러워서가 아니라 형수의 숨결과 함께 보인 작고 도톰한 입술을 지그시 깨물고 있는 하얀 치아 때문에 저 입술을 확 덮쳐버리고 싶다는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눈을 돌리게 된다. 




“이거 봐!!~~~.크크큭~. 하여튼 거짓말을 못해요. 마른안주라도 가져올 테니 따뜻해지기 전에 맥주나 드세요!” 

“....” 

“웃차!~ 고생하신 만큼 많~~이 드세요!” 

“..감사해요.” 

“.....좋다.” 

“...네?” 

“아뇨..... 그냥 좋다고요. 많이 드세요..” 




작은 상에 구운 쥐포와 땅콩들을 준비해온 형수는 잠시 앉아 내가 맥주를 시원하게 들이키는 모습을 바라보며 뜻 모를 말을 하곤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문도 닫지 않고 형수는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내게 보여주기 위한 행동은 분명 아니었다. 자연스럽게 입고 있던 상의와 바지를 벗고는 오늘 쇼핑해온 옷들을 침대에 잔뜩 늘어놓고는 행복에 겨운 고민에 빠진 표정이 역력한 얼굴로 형수는 팔짱을 낀 채 진군청색과 은색의 동그란 무늬가 있는 세련된 땡땡이 세트 속옷만을 입은 채 옷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이런 진수성찬이 없었다. 

간간히 허리를 숙일 때마다 곧게 뻗은 다리와 동그란 엉덩이와 그 중심 사이로 보이는 도끼자국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맥주를 마시는 건지 제대로 눈 호강을 하는지도 모른 채 난 시선을 때지 못하고 맥주잔을 들이키게 된다. 




“음.. 이건 나중에 입어야 되니... 엇!!!.. 뭘 봐요!!” 

“...” 




‘...쿵...’ 




“참나.. 문을 먼저 닫던가.. 이왕 보여주는 거.. 쳇..” 




나도 모르게 혀를 차곤 씁쓸한 쥐포를 한입 베어 물곤 징걸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쉬움을 안주로 맥주 한잔을 거의 다 비웠을 때였다. 




“도련님..” 

“...응?” 

“이거.. 괜찮아요? 평소에 입기엔 좀...어머!!! 다..다 쏟아지잖아요!!” 




주루루.. 들고 있던 맥주를 그대로 옷에 흘렸다. 




아까 가장 난감했던 속옷매장에서 형수가 골랐던 정체불명의 천조가리들이 문을 열고 나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에 난 잠시 멘탈을 잃게 되었다. 




은은한 펄이 들어간 진회색과 검은색이 교차 한 브래지어는 꼭 큰 숟가락을 뒤집어놓은 형태로 중심이 가느다란 끈으로만 힘겹게 지탱하며 가슴골을 깊게 드러내 밀착시키는 형태로 형수의 큰 유방을 모아 주다 못해 조이고 있었다. 새하얀 형수의 유방 무덤이 모아져 맛있어 보이는 볼륨과는 대조적인 섹시하고 어둔 색감으로 이질적인 아름다움을 그리고 있었다. 




그리고 보인 팬티가 더 가관이었다. 

형수의 골반을 두르고 있는 진회색의 자수 밴드를 경계로 앞부분은 좁은 비키니처럼 겨우 보지 털들만을 가린 채 사타구니의 옆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브래지어와 마찬가지로 하얀 골반과 마지막으로 신은 검은색 스타킹의 중간에 보이는 하얀 허벅지를 더 새하얗게 빛내고 있었다. 




머릿속이 형수의 살결만큼이나 새하얘져서 맥주를 흘리기 시작했을 때 형수가 황급히 뛰어와 티슈로 내 몸을 닦아 내기 시작했다. 가슴에서 시작해서 허벅지에 묻은 맥주까지 닦아내는 형수의 손길이 내 중심에 닿았을 때.. 난 허리를 빼게 되었고 형수는 손을 멈추게 된다. 




이미 발기란 단어가 부족할 정도로 성을 내기 시작한 내 물건이 팬티와 바지를 뚫고 나올 정도로 벌떡이고 있었고 그 현상을 형수도 분명 느꼈을 것이다. 




“제..제가 닦을게요.” 

“..뭐.. 어때요... 입..으로도 해..드렸고....” 

“.......” 




자꾸 허리를 빼게 된다. 

형수 말대로 이미 섹스까지 다 한 상태인데도 지금 형수는 내가 설명한 복장만을 입은 채 가지런히 무릎을 꿇고 바로 내 앞에 앉아 내 허벅지를 다시 가져온 수건으로 두드리며 닦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럴 때마다 출렁이며 흔들리는 터질 듯 한 가슴이 내린 손으로 인해 더 모아지며 움직였기에 도저히 자제할 수 있는 분위기가 아니었다. 




“...치~~” 

“...예?” 

“역시.. 도련님도 야동 많이 봤구나...남자라면 다 벗은 것보다 이런 게 좋다고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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